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출조지별 요약 (문단 편집) ==== 17화 양평 ==== 박프로, 이태곤, 지상렬, 김준현과 함께 민물 낚시에 도전했다. 1번 자리가 좋다는 낚시터 사장과 김프로의 말과 대조적으로 초반부터 이경규가 압도적인 어복을 선보이며 무려 향어 11연타에 성공했고, 반면 1~4번 자리에 앉은 태곤, 박프로, 상렬, 준현은 극심한 입질 빈곤 현상에 시달렸다. 그래도 오후에 박프로, 상렬이 차례로 송어를 낚아올리고 경규의 뜰채맨으로 고생하던 태곤마저 막판에 향어 최대어를 잡아내면서, 김준현만이 거문도편에 이어 유일한 노피쉬맨으로 엔딩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종료 9분 전 기적적으로 준현에게 찾아온 입질의 주인공은 최대어인 향어 58cm였다. 이경규가 마지막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긴 데다 이렇게 고기를 많이 잡아도 실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며 투덜댄 건 덤. 다만 저녁시간에 밝혀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이는 준현을 불쌍히 여긴 경규가 떡밥을 달아준 후 캐스팅까지 해 준 낚시대에 걸린 물고기임에 따라 황금배지 수여는 되지 않았다. 1위: 이경규 1잉어 3송어 1메기 11향어 26.37kg[* 4번째 슈퍼배지 달성] 2위: 이덕화 6.95kg 3위: 김준현 1향어 58cm 2.95kg 4위: 이태곤 1향어 56cm 5위: 지상렬 2송어 1.15kg 6위: 박프로 1송어 0.61k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